| ㅁ | 0 |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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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4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무단 침범과 관련해서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군용기 영공 침범 관련 국방부 입장 발표를 통해 “국방부는 일본 측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대변인은 “독도에 대한 어떠한 외부의 침범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