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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보 네이앤컴퍼니 대표 “카카오·네이버·SKT 뛰어 넘는 NO.1 교통앱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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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보 네이앤컴퍼니 대표 “카카오·네이버·SKT 뛰어 넘는 NO.1 교통앱 도약”

김나리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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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프로필3
심성보 네이앤컴퍼니 대표/제공=네이앤컴퍼니
“2020년까지 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20대 No.1 대중교통앱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중교통 빅데이터 스타트업 네이앤컴퍼니를 운영하는 심성보 대표는 24일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불과 2년 전만해도 국내 최초로 패밀리 오피스 사업을 이끌었던 심 대표는 내정이 확정된 한국 지사장 자리를 포기하고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하는 사업을 하고자 했던 신념을 따라 네이앤컴퍼니를 설립했다.

심 대표는 “기존 패밀리오피스 사업은 상위 0.01% 특권층이 더 부유하고 잘 살게 컨설팅하는 사업인 반면 현재하는 사업은 매일 버스 타는 서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사업”이라며 “재능과 열정을 이미 뛰어난 위치에 있는 사람을 쓰기보다는 불특정 다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헌신하는 것이 가치있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네이앤컴퍼니 대표 서비스인 ‘네이버스’는 AI(인공지능) 딥러닝기반의 대중교통 리워드앱으로 버스 탑승 정보, 고객 리뷰 등을 공유하며 버스를 타는 이용자들에게 2분당 1네이토큰을 제공하는 보상형 대중교통 서비스다. 네이버스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정류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내리기까지 과정을 추적, 예측하며 현재 출시한 베타 2.0 버전의 정확도는 이미 90%를 넘어섰다.

심 대표는 “현재 서비스 중인 베타 2.0 버전은 서울시에서만 제공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경기도,9월 인천, 10월 대구, 부산, 광주 등 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버전까지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지하철까지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그는 “교통앱은 10년간 도착정보를 알려주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10년이 지났으니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지금까지는 유저들이 버스를 타기 전 사전단계에만 앱을 사용했다면 네이버스는 버스를 타고 있는 시접부터 도착할 때까지 보상을 받고 소통, 리뷰를 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의 혁신 및 소통을 하며 리워드를 주는 앱은 우리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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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빅데이터로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올 때 우리가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지방자치단체와 논의해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협업모델로 가는 것이 비전”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교통관련앱은 카카오, 네이버, SK텔레콤 등 빅3가 잡고 있기에 성공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스타트업은 불확실성에 확신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며 “빅3가 하지못하는 버티컬 영역에서 우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또 다른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앤컴퍼니는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DGB은행 등 여러 사업자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 대표는 “10월쯤 대구 서비스가 출시되기에 하반기부터 심도있는 논의를 추진해 내년 초에 실질적인 협업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토큰을 DGB은행 포인트와 교환하거나 버스카드에 네이토큰을 활용하거나 축적된 빅데이터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이 가능하다”며 네이토큰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밀접한 은행 교통카드 등 오프라인까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드테크사인 버즈빌과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옥외광고는 씨앤디비와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풀풀이 흩어져있는 대중교통의 옥외광고 광고를 디지털화해 AI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그는 “기존 오프라인옥외광고들은 폐쇄적인 아날로그 방식인 반면 우리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든 관리체계 광고 요청부터 계약, 사후관리 중간관리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가장 큰 장점은 성과 측정이 가능한 점”이라고 언급했다.

기존 옥외광고는 어떤 이용자가 광고를 봤으며 광고를 보고 전화를 하거나 웹사이트에 방문했는지 측정이 불가능했다.

심 대표는 “우리는 대중교통앱과 광고플랫폼을 연동시키면 대중교통앱 유저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에 지나갈 때 옥외광고를 앱으로 내보낼 수 있으며 O2O 연동광고를 할 수 있기에 앱을 통해 이용자들의 행동을 분석하는 등 성과 측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옥외광고 플랫폼은 올해말이나 내년 초 베타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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