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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건설업 우려 확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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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승인 : 2019. 07. 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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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1일 대림산업에 대해 국내 부동산 시장의 추가 대책 가능성으로 건설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13만1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림산업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5000억원(-16.6% y-y), 영업이익 2977억원(+32.4%y-y)으로 컨센서스 2139억원을 대폭 상회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를 대폭 웃돈 2분기 실적에 대해 “별도기준 주택부문과 연결자회사 삼호 실적 개선 때문”이라며 “삼호는 건축부문 내 대형 현장들의 매출이 확대하고(오션테라스, 대전법동 등)와 원가율이 개선(2분기 영업이익률 13.7%(+0.6% q-q, +1.0% y-y))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주택부문은 용인한숲시티, 이대마곡병원 등 저마진 현장들이 종료되면서 원가율 개선이 이뤄졌다”며 “영종 2차 100억원·양주 3차 300억원 등 총 500억원 이상 분양 성과급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분양 성과급은 인식될 예정”이라며 “4분기 자체사업인 춘천 한숲시티로부터 매출 2500억원도 일괄적으로 인식돼 이익 개선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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