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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이 들려주는 ‘아라비안 나이트’

KBS교향악단이 들려주는 ‘아라비안 나이트’

기사승인 2019. 08. 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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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이 22일~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KBS홀에서 제74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작품인 ‘셰에라자드, 작품 35’가 연주된다.

‘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를 배경으로 한 곡으로, 악보에 표기된 각 악장도 숫자를 대신해 ‘바다와 신드바드의 배’, ‘칼렌데르 왕자 이야기’ 등 제목이 붙어있다.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2번 G장조, 작품126’도 들려준다.

뛰어난 기교와 속주 능력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니콜라스 알트슈태트<사진>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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