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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보라보라섬, 매년 3mm씩 가라앉아 “바다가 나눠져 있다”

타히티 보라보라섬, 매년 3mm씩 가라앉아 “바다가 나눠져 있다”

기사승인 2019. 08.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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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등장한 타히티 보라보라섬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숨 가쁜 일상에 쉼표 하나, 타히티‧브라질‧벨리즈’ 부제로 전파를 탔다.


남태평양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타히티(Tahiti)는 에메랄드처럼 푸른 물빛을 자랑한다.

특히 보라보라 섬에서 상어, 가오리와 함께하는 힐링 액티비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라보라섬은 타히티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자랑하는 곳으로 손꼽힌다.

유리만큼 투명한 바다가 절경을 이루고 타히티의 보물 ‘흑진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3mm씩 가라앉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상어·가오리와 함께하는 힐링 액티비티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현지 가이드는 여행객들을 향해 “보시면 바다가 나눠져 있다. 보라보라 섬은 매년 3mm씩 가앉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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