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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로벌 게임 산업에서 모바일 게임 비중이 절반을 차지하고 이를 매개체로 하는 모바일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면서, 전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성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 게임으로 유일하게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은 올해 3년 연속 문을 열며 안정적이고 성숙한 글로벌 모바일e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지난 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스웨덴 e스포츠 A매치에서 한국 게임을 대표해 e스포츠 경기를 열고 종주국의 위상을 높인 컴투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오랜 기간 쌓은 세계적 인기를 토대로 최근 3년 간 ‘SWC’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월드결선을 열고 현지 관중 3000여명을 동원해 성공적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해 한국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결선을 펼치고 생중계 관람 수 13만 건을 돌파, 발전하는 모바일 e스포츠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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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몸집을 불려 지난 해의 두 배인 총 21만 달러(한화 약 2억5000만원)의 최대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 몬스터를 고르는 밴픽 룰을 고도화해 전략성과 경기 관람의 재미도 더욱 높였다.
지난 해와 같이 아시아퍼시픽컵, 유럽컵, 아메리카컵 세 개 지역으로 구분해 대표를 선발하지만 올해는 온·오프라인 예선전과 지역컵 오프라인 본선 사이에 ‘그룹 스테이지’라는 새로운 단계를 추가해 더욱 공정하면서도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매년 진화를 거듭하는 SWC는 첫 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난해 한국 서울에 이어 올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결선을 개최하고, 동서양에서 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의 면모를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e스포츠가 세계에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모바일 게임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며 “3년 연속 진화 발전한 서머너즈 워 e스포츠가 세계를 대표하는 모바일 e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