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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삼양식품, ‘삼양 국민라면’ 출시 2개월 만에 130만봉 돌파

홈플러스×삼양식품, ‘삼양 국민라면’ 출시 2개월 만에 130만봉 돌파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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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당 400원 가성비와 얼큰한 맛으로 폭풍 성장…여름철 이후 톱10 진입 유력
홈플러스 매출 효자  ‘삼양 국민라면’ 1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삼양 국민라면’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삼양식품과 함께 기획한 ‘삼양 국민라면’이 6월13일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판매량 130만봉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양 국민라면’은 삼양식품의 50년 라면 제조 노하우와 홈플러스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공동 기획한 상품이다.

한국인이 즐겨 찾는 얼큰한 매운맛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으며, 가격은 2000원(5개입)으로 봉당 400원이라는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양사는 삼양식품 라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과 대중적인 매운맛을 조화시켜 품질을 높이면서도 심플한 포장 사용, 마케팅 및 유통 과정 간소화 등으로 원가를 절감하는 데 집중했다.

반응은 뜨겁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삼양 국민라면’은 출시 직후 6월 전체 140여종 봉지라면 중 매출 14위, 7월에는 13위를 기록했으며 8월 현재 11위에 오르며 폭풍 성장 중이다.

특히 라면 시장은 전통적인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소비 패턴을 보이는 데다 여름시즌에는 비빔면·냉면 계열에 고객들이 유독 쏠리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다.

실제 8월 매출 순위에서도 비빔면·냉면 계열 상품을 제외하면 ‘삼양 국민라면’은 9위를 기록해 여름 시즌 이후 단숨에 톱10 진입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건우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온 국민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취지로 ‘국민라면’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군에서 고객들을 위한 가성비 높은 ‘국민 시리즈’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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