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제과,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 누적 방문객 40만명 돌파

롯데제과,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 누적 방문객 4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9. 08. 14. 09: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롯데제과는 애듀테인먼트(edutainment)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의 누적 방문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트팩토리’는 2010년 3월에 개관해 해마다 약 4만명이 관람하는 등 어린이들의 견학명소로 자리잡았다. 이곳에서는 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풀어 설명한 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풀이·게임 등 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또 시설 안에 마련된 영화관에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등 교육적인 요소도 포함돼 있다. 견학이 끝난 뒤에는 과자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스위트팩토리’ 견학 신청은 롯데제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다음달의 예약을 받는다. ‘스위트팩토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단위로 1일 6회 진행된다. 단 토요일에는 오후 2시까지 4회 운영된다. 시간당 관람인원은 최대 30명이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입장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