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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 보행자 보호 안전교육 총력

창녕경찰서, 보행자 보호 안전교육 총력

기사승인 2019. 08.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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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영상교육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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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 교통지도업무 담당 경찰관이 13일 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보행자 보호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제공=창녕경찰서
경남 창녕경찰서는 13일 복지회관 4곳을 방문해 음악교실 수강생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영상시청 및 보행자 보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회관 교육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공익광고 영상 시청 및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를 위한 10~20분 짧은 이동식 교육으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교차로 우회전·보행자 횡단 시 사람이 보이면 차를 정차한 후 진행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행자 사고가 없는 현재, 찾아가는 안전교육·시설점검 및 공감UP순찰 등을 통해 2019년 한해에는 보행자 사고 없는 ‘완전 안전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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