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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8000억 규모 수출 중기 특례보증 시행

신보, 8000억 규모 수출 중기 특례보증 시행

조은국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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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비율·보증료율 우대 적용
신용보증기금은 14일 수출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경영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출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원부자재를 수출기업에 납품하는 간접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과 수출실적은 없지만 수출계약서 등으로 확인이 가능한 수출 예정기업도 포함한다. 특히 최근 한일 무역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 우대 지원한다.

신보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연말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보증비율(95%)과 보증료율(0.3%포인트 차감)을 우대 적용해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액 규모에 따른 보증 한도 역시 일반 보증보다 우대한다.

아울러 5억원 이하의 특례보증은 기존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영업점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해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보 관계자는 “수출 중소기업은 국가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라며 “이번 특례보증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침체된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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