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토니모리, 2분기 영업이익 13억원…2년 만에 흑자 전환

토니모리, 2분기 영업이익 13억원…2년 만에 흑자 전환

우남희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4. 12: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1 토니모리 CI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 2017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14일 공시에 따르면 토니모리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6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 성장했다. 영업 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했다.

토니모리의 이번 실적 호전은 공장 가동 이후 적자를 보이던 ODM(제조자 개발·생산) 자회사인 메가코스의 실적 호전으로 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해외 부문에서 사상 최고치인 1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토니모리는 해외 시장 및 신채널 사업, 면세점 사업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홈쇼핑 채널에서는 지난 해 11월 런칭한 메이크업 전문 세컨드 브랜드 ‘컨시크’가 유명세를 타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으며, 더마 브랜드인 ‘닥터오킴스’도 H&B채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등 신채널 사업에서 사업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이후 매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토니모리가 5월 출시한 ‘프롬강화 맑은 약쑥 퍼스트에센스’는 출시 후 6만 개를 판매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토니모리의 자회사인 메가코스는 공장 가동 이후 최고치인 67억 원의 매출과 영업적자 2억 원을 기록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해외 시장과 신채널의 매출 성장은 채널 확장을 위해 노력했던 결과가 서서히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다. 제조사 메가코스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원가 절감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