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가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면서 올해 상반기 기준 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대주주 한국금융지주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카카오뱅크는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데 이어 2분기 당기순이익 30억원으로 연속 흑자를 지속한 것이다.
또한 올해 6월 말 기준 고객 수는 986만명, 총 수신은 17조6000억원, 총 여신 11조3000원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 대주주 한국금융지주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카카오뱅크는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데 이어 2분기 당기순이익 30억원으로 연속 흑자를 지속한 것이다.
또한 올해 6월 말 기준 고객 수는 986만명, 총 수신은 17조6000억원, 총 여신 11조3000원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