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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두 번 낙제에도 의전원 장학금 부정 수령 의혹 “공부 포기하려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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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두 번 낙제에도 의전원 장학금 부정 수령 의혹 “공부 포기하려 하길래…”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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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 후 두 차례 낙제에도 지도교수로부터 3년간 1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한국일보는 조국 후보자의 딸 조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학기 연달아 매학기 200만원씩 모두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씨는 장학금을 받기 직전인 2015년 1학기와 마지막 장학금을 받은 2018년 2학기에 각각 몇 개 과목에서 낙제해 유급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씨가 받은 장학금은 지도교수인 A교수가 개인적으로 만든 장학회에서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교수는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조씨가 1학년 때 학습량이 워낙 많다 보니 낙제를 하게 됐는데, 의전원 공부를 아예 포기하려 하길래 ‘포기만 안 하면 장학금을 줄 테니 열심히 하라’라는 의미에서 준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대 대학 관계자는 “조씨가 받은 장학금의 경우, 기탁 기관이 장학생 선발 과정을 모두 책임지고 대학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 외부 장학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조씨를 포함해 총 7명으로 조씨를 제외한 6명 모두 단 한 차례만 장학금을 받았으며 한 학기에 여러 명이 장학금을 나눠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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