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살맛나는 오늘'에서 소개된 리메이크 케이크과 견과류 베이커리 대박집이 화제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살맛나는 오늘'에서는 리메이크 케이크, 견과류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대박집 사장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장은 "먼저 카페에서 장사가 안됐다. (인터뷰에서) 매출은 얼마나 됐었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사장이 4년 전부터 시작한 카페는 일 매출 50만원을 기록했으나 현재 리메이크 케이크, 견과류 베이커리 가게에서는 평일 매출 500만원, 주말은 10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월매출 약 1억 3000만원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게에서는 자연의 것을 최대한 활용했으며 제빵사는 프룬, 밤, 호두, 잣,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의 재료들로 수제빵을 만들었다.
또한 캐러멜라이징으로 직접 시럽을 만들고 3일 간의 숙성을 거치며 반죽 또한 수제 아몬드 크림, 속재료까지 직접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25년 경력의 빵 실장과 대박 사장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빵 종류만 70여종이 넘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