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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 3분기 연간 최대 매출 예상…목표가↑”

“엘엠에스, 3분기 연간 최대 매출 예상…목표가↑”

기사승인 2019. 08.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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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9일 엘엠에스에 대해 매출액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더욱 상승하면서 주당순이익(EPS)도 증가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31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광학시트 매출이 2분기보다 증가할 전망”이라며 “3분기에는 스마트폰 부품업체 성수기인만큼 연간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엘엠에스는 기존 광학시트는 기존 광학시트 2매 및 3매를 1매화한 복합 프리즘 시트를 보유하고 있다”며 “OLED 대항용 중저가 스마트폰도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카메라 모듈용 주요 핵심 소재 신뢰성 검증도 완료했다”며 “한일 무역 갈등이 지속되면서 국내 기업의 핵심 소재 국산화 움직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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