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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국내 최초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 론칭

하나카드, 국내 최초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 론칭

오경희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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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장경훈 대표이사(왼쪽)와 패트릭 윤 Visa Korea 사장(오른쪽)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Visa Korea 사무실에서 ‘국내 최초 Visa 토큰이 적용된 해외 모바일 월렛 서비스 출시’ 론칭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Visa 토큰 서비스(VTS: Visa Token Service, 가상번호) 기반의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이하 NFC)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Visa 토큰 서비스’는 16자리의 카드 계정번호 등 결제에 필요한 민감한 정보를 ‘토큰(Token)’이라 불리는 고유 디지털 식별자로 대체해 카드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및 도용 범죄를 막는다. 아울러 매장결제, 온라인 결제, 모바일·인앱 결제 등 모든 채널에서 활용 가능해 웨어러블 기기 및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안전한 결제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하나카드의 자체 간편결제 앱인 ‘하나1Q페이’를 활용해 해외 현지에서 휴대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해외에서 로밍 와이파이(도시락) 선불유심(USIM)을 이용할 경우에도 ‘하나1Q페이’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해외에서도 NFC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싱가포르에서 ‘하나1Q페이’로 결제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결제 내역이 있는 손님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해외여행상품권 500만원(2명), 2등 해외여행상품권 200만원(4명), 3등 해외여행상품권 100만원(6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싱가포르 현지 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이용 금액의 최대 1만원까지 캐쉬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장경훈 사장은 “해외여행의 출국부터 귀국까지 손님의 모든 여정에 대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손님들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나카드의 강점인 모바일 페이먼트(Payment)를 접목한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런던,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도 하나1Q페이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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