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 0 | /제공=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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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는 지난 12~17일 미혼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결혼상대자가 보유 시 효과가 큰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이 가장 많이 선택한 조건의 경우 옷맵시(32.9%)라고 응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옷맵시에 이어 △센스(25.8%) △음성(17.5%) △인상(12.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은 △대화 코드(31.0%) △매너(25.0%) △인상(18.3%) △옷맵시(12.7%) 등의 순을 보였다.
결혼상대자가 부수적으로 보유하기 희망하는 사항에 대해선 남성의 경우 △선호 혈액형(31.3%) △선호 나이(27.0%) △궁합(18.3%) △선호 종교(13.1%) 등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궁합(31.3%) △선호 출신지(24.2%) △선호 종교(20.2%) △선호 혈액형(14.3%)의 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