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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11월 해외취업박람회, 일본 위주에서 다양한 국가 참여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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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11월 해외취업박람회, 일본 위주에서 다양한 국가 참여로 변화”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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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고시 관련 브리핑하는 임서정 차관<YONHAP NO-2200>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하반기 해외취업박람회 등 향후 일정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연합
정부가 올해 하반기 해외취업박람회를 지난해와는 다르게 일본기업 위주에서 다양한 국가의 기업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와 한국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국가가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11월경 미국·유럽·일본·아세안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 해외취업박람회 개최 일정과 관련한 계획을 밝혔다.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일본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해외 취업박람회를 우리 정부가 재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 학생들이 곤란해진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심사 우대 대상인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등 무역 제재 조치를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관련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노동부는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로 지난해 일본 기업을 대거 참여시키는 방식의 해외취업박람회 운영 대신 일본 기업의 비중을 줄이는 등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실제 노동부는 박람회 외에도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K-Move 스쿨(연수), 공공알선 및 민간알선지원, 해외진출통합정보망(월드잡플러스)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비상 체제로 돌입한 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임 차관은 “지난해는 특별히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많아 일본 기업 100여곳이 참가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가 열릴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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