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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로스쿨 10주년·이화 법조인 2000명 시대 맞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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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로스쿨 10주년·이화 법조인 2000명 시대 맞아 기념식 개최

김서경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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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_이화여대 법학관 전경사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로스쿨 졸업 여성 법조인이 2000여명에 이르는 시대를 맞아오는 23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법과대학 70년, 법학전문대학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이화여대 법학관 전경 모습. /제공=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로스쿨 졸업 여성 법조인이 2000여명에 이르는 시대를 맞아오는 23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법과대학 70년, 법학전문대학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화 로스쿨 10주년 기념식에는 200여 명의 동문과 정년퇴임한 명예교수를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석한다.

이화여대는 이번 기념식에서 법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윤후정 전 명예총장을 비롯한 명예교수들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이화법대인상’의 수상자 명단에는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장(법학 69년 졸)과 이선희 전 양육비이행관리원장(법학 73년 졸)이 이름을 올렸다.

곽 소장은 동성동본 금혼과 호주제 폐지에 기여하는 등 46년간 여성 권익과 법률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학교로부터 인정받았다.

이선희 변호사는 양육비이행관리원 원장 등을 맡아 사회적 약자계층 보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세계 최초 여성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지난 1950년 법률학과로 시작했다.

이화여대는 △국내 최초 여성 변호사(이태영 전 가정법률상담소장) △국내 최초 여성 헌법학자(윤후정 전 명예총장) △국내 최초 여성 헌법재판관(전효숙 전 법학전문대학원장) △국내 최초의 여성 법제처장(김선욱 전 총장) 등을 배출했다.

현직 법조인으로는 노정희 대법관과 노정연 검사장(대검 공판송무부장) 등이 있다.

이화여대는 1991년과 2013년 사법시험 수석 합격자 배출 등 매년 사법시험 합격자 순위에서 전국 4위 내지 6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으로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등 사법시험 시절부터 수많은 변호사를 배출하는 명문 법과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도 이화여대 로스쿨 학생들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전국 25개 로스쿨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종근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기념행사에 대해 “이화 로스쿨 10주년과 이화 법조인 2000명 시대를 맞아 지난 역사를 되새기고 더욱 발전된 미래를 다짐하는 기회를 갖기 위한 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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