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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6월말 기준 부실채권비율 0.91%…전년동기比0.15%p 하락

국내은행 6월말 기준 부실채권비율 0.91%…전년동기比0.15%p 하락

최정아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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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소폭 하락했다. 채권 회수가 불가능할 것을 대비해 쌓아놓는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상승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이 높을수록 미리 손실을 대비한 것이기 때문에 자산 건정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91%이다. 전분기말(0.98%) 대비 0.07%p 하락한 수치다. 전년동기(1.06%)와 비교하면 0.15%p 내려갔다.

이 가운데 기업여신이 전체 부실채권 17조5000억원 가운데 15조5000억원을 차지했다. 전체 규모의 88.4% 수준이다. 이어 가계여신(1조8000억원), 신용카드채권(2000억원) 순이었다.

2분기중 신규 발생한 부실채권은 4조1000억원으로, 전분기(3조3000억원)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5조1000억원으로 전분기(3조원) 대비 2조원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05%로 전분기말(100.8%) 대비 4.2%p 상승했다. 전년동기 (102.6%)에 비해 2.4%p 올랐다.

금감원 측은 “향후 신규부실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은행권이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나가도록 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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