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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 부총리는 교실과 실습실 등을 돌아보고, 석면관리 등 학교시설, 학교급식, 교통·통학로, 실험실습 및 학교폭력 등 학생의 안전현황도 점검했다.
또 학교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부터 안전과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유 부총리는 “모든 안전사고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해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