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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최대 수출국은 홍콩’…한우자조금 “수출 연평균 11%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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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최대 수출국은 홍콩’…한우자조금 “수출 연평균 11% 신장”

안소연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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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우자조금 기자 간담회
추석 맞아 국내서도 할인 행사
한우자조금_추석명절 한우소비촉진 기자간담회_01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가운데)이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에서 사전 판매하는 한우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한우자조금
한우가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년 째에 접어든 가운데 수출량은 연평균 11%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량의 대부분이 등심·안심·채끝 등의 구이용으로 대부분의 수출이 진행되고 있는 홍콩에서는 프리미엄으로 취급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현지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해 한우산업투어를 진행하는 등 수출 활성화 전략을 펼 예정이다.

20일 한우자조금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우 수출 현황과 추석 맞이 한우 소비 촉진 계획을 밝혔다.

현재 한우 수출이 가능한 해외 국가는 홍콩·마카오·아랍에미리트·캄보디아 등 4개국으로, 대부분의 물량은 홍콩에 수출 중이다. 현지에서 프리미엄의 인상을 고수하기 위해 냉장 상태로만 수출한다는 게 한우자조금의 설명이다. 다만 샤브샤브 등 일부 냉동 수요가 있는 만큼 냉동육 수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한우 수출량은 65.2톤이었으며, 올해 7월 기준 한우고기 수출량은 29.2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5톤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우자조금은 “수출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1%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21일부터 9월 3일까지 홈페이지 ‘한우 유명한 곳’에서 ‘1+’ 등급의 실속 세트를 5만·9만5000·15만5000원 등 3종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9월 5~10일에는 전국 대형 유통점 및 한우협동조합 등에서 2등급 이상의 등심·안심·채끝을 15%, 불고기와 국거리는 2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9월 9~11일에는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인근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다양한 부위를 약 30~45% 할인판매한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2020년 이후 한우가격은 도축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우리 한우가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고기로 자리 잡길 바란다”면서 “비교적 저렴한 값으로 수입육을 대체할 수 있는 고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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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추석 명절 한우 소비촉진 계획 및 한우 수출 현황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공=한우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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