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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20~21일 ‘인종차별 철폐 위한 전국이주인권대회’ 개최

인권위, 20~21일 ‘인종차별 철폐 위한 전국이주인권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8. 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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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전국이주인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공=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전국이주인권대회’를 개최한다.

인권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전국이주인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이주인권대회는 인종차별 철폐 및 이주민과 난민의 인권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 단체, 이주 주제별 단체 네트워크, 이주분야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개회식을 비롯해 인종차별과 혐오에 대한 전체토의, 4개의 분과(난민, 여성, 아동, 이주노동자) 토의, 4개의 주제(교육과 인식개선, 조례와 지역운동, 건강권, 재중동포사회와의 연대) 토의가 진행된다.

21일에는 이주활동가들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전체토의, 이주와 이주노동에 대한 전체토의, 대회선언문 낭독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대회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21일 오후 3시30분께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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