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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 열리는 ‘2019 건설인재 일자리 박람회’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청년 일자리 기회 제공과 건설산업 우수인재 확보지원을 위해 열리는 박람회로 올해 12회를 맞았다.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한다.
국내 건설업체의 채용설명회뿐만 아니라 입사서류 및 이미지컨설팅 등 컨설팅과 부대행사도 별도의 이벤트존을 만들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7개 국내 주요 건설업체와 풍승건설, 삼호개발 등 중견건설업체 15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7개 대형 발주기관 및 유관기관도 참여해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참가자에게는 참여기업 채용계획 책자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