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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툴젠과 합병 무산은 불확실성 해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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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툴젠과 합병 무산은 불확실성 해소…목표가↑”

장수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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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1일 제넥신에 대해 툴젠과의 합병 무산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합병 공시 이후 여러 악재들로 인해 제넥신의 주가가 계속 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회사의 합병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였고 이 점은 불확실성으로 남아있었다”며 “합병 무산으로 좀 더 폭발적인 기술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은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선 연구원은 “그 동안 잠잠했던 제넥신의 연구개발(R&D) 모멘텀도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루킨 투여 시 면역세포 수가 증가해 있는지 확인해 보는 임상 1b상 데이터를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면역치료학회 등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형 성장호르몬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서도 4분기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이루킨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투여 임상도 계속 확대할 것으로 기대돼 제넥신의 하반기 R&D 모멘텀을 기대한다면 지금은 저점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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