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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정의당, ‘조국 데스노트’ 아니라 민주당과 야합노트”

나경원 “정의당, ‘조국 데스노트’ 아니라 민주당과 야합노트”

조재형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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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제2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폭거로 ‘조국 이슈’나 덮으려는 계략을 짜는 어두운 속내가 훤히 보인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매달리며 침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정의당을 겨냥해 “여당과 음흉한 딜만 궁리하며 눈치만 보고 있다”면서 “데스노트가 아니라 한마디로 야합 노트다. 정의당이 아니라 불의당”라고 꼬집었다.

정의당은 그동안 공직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자질·국민여론·청문회 경과 등을 종합해 적격 여부를 판단한 후 부적격 후보자를 공개하는 소위 ‘데스노트’를 작성했다.

정의당은 조 후보자를 비롯해 7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는 이번 인사청문 정국에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추악하고 악취가 진동하는 막장스토리에 앞장서 신랄한 비판을 했던 좌파 인사들이 기가막히게 숨어서 침묵하고 있다”면서 “아프면 입을 닫는다. 이것이 진보좌파의 민낯”이라고 꼬집었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및 그 가족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조 후보자가 후보 지위를 유지하는 1분 1초가 대한민국의 치욕이고 아픔”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품으면 품을수록 이 정권의 침몰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도 조 후보자를 감싸 안으면 안을수록 자멸을 촉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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