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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위기’ 구혜선·안재현, 계속되는 폭로와 반박…이들의 주장은?

‘파경위기’ 구혜선·안재현, 계속되는 폭로와 반박…이들의 주장은?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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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구혜선 /사진=아시아투데이 DB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각자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18일 구혜선을 통해 알려진 이혼 이야기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구혜선은 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했다. 두 사람이 각자 주장하고 있는 바가 다른 만큼 대중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1. "여성들과 주취 중 연락"vs"의심 및 모함"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불화 이유로 안재현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 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들었다. 


안재현은 "주취 중 뭇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의심 및 모함을 받은 이상 침묵하고 있을 수 없다"며 입장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에 구혜선은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 귀로도 들었다. 오해받을수 있는 일이니 자제하라 충고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잦은 싸움에 원인이 될 뿐이었고 그들만의 긴밀한 대화는 제가 알 수 없는 영역이 되고 말았다"고 반박했다.


2. "우울증 치료 받아"vs"내가 먼저 시작"


안재현은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구혜선은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 되자 제가 먼저 우울증이 와서 제가 다니던 정신과에 남편을 소개시켜주어 다니게 했다"며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 싶다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어놓았는데 한두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3. "이혼 합의급 더 요구해"vs"내 돈으로 다 했다"


안재현은 구혜선이 요구한 이혼 합의금에 대해 가사일에 대한 일당, 결혼 당시 기부했던 기부금을 비롯하여 아파트 소유권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구혜선은 결혼 생활 동안 가사일을 모두 도맡아 했기에 하루 3만 원씩 3년의 노동비를 받았으며 결혼 기부금은 모두 자신의 돈으로 진행했고 집의 인테리어 비용 역시 본인이 모두 지불했다고 밝혔다. 또한 별거 중이 아닐 때부터 안재현이 집에 없었기에 "이렇게 나 혼자 살 거라면 나 달라고 했다"라며 "안재현은 이혼해주면 용인 집을 주겠다고 하니 그 뒤부터 이혼 이혼 노래를 불렀다"고 주장했다.


4. "오피스텔 무단 침입"vs"찾아갈 권리 있다"


안재현은 "8월9일 밤 그녀(구혜선)는 별거 중 제가 혼자 지내고 있던 오피스텔에 수위 아저씨께 키를 잃어버렸다고 거짓말 후 스페어 키를 받아 들어왔다"며 휴대폰을 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구혜선은 "별거 중인 오피스텔은 별거용으로 사용하기위해 들어간것이 아니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그의 말을 존중해 제 허락함에 얻은 공간이었으니 제게도 저곳을 찾아갈 권리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5. "안재현, 소속사 대표와 내 욕"vs"욕하지 않아"


구혜선은 소속사 대표에 대해 "현재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린 소속사와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조속히 전속계약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안재현이 소속사 대표와 자신의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재현은 "오피스텔로 들어온 구혜선이 제 핸드폰 문자를 보던 중 대표님이 두 사람 미팅 후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 부분을 물어보셨고(집 요구한 적이 없다고 했답니다. 권리도 없고 요구할 이유도 없다고) 그에 대한 답을 한 문자입니다.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고 반박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잘못한 게 뭐야?라고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온 남편이었습니다. 남편은 같이 생활하는 동안에도 권태기가 온 남성들이 들을 수 있는 유튜브 방송을 크게 틀어놓다 잠이 들기도 하고,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습니다. 한때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여인은 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요"라고 안재현의 이혼 요구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의 입장 발표 이후 안재현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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