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양팡, 구독자 200만 돌파에 눈물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

양팡, 구독자 200만 돌파에 눈물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

기사승인 2019. 08. 22. 21: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프리카 BJ 양팡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양팡 인스타그램
아프리카 BJ 양팡이 자신의 SNS를 통해 200만 유튜버가 된 것을 알리며 구독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1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기며 영상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양팡은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만 유튜버가 되었네요"라며 "사실상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 유튜브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살아가면서 가지는 신념이 '받은만큼 돌려준다'인만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시는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부터는 차차 갚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양팡은 "평범한 대학생 양은지에게 지금의 200만 구독자 양팡까지 총 4년넘게 방송을 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한 추억들 그리고 수많은 일들과 울고 웃으며 악바리로 지금까지 올라왔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라며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양팡은 "'나 성공하면 여러분들한테도 그만큼 돌려줄게요. 나 믿지? 나 믿으면 펀치'라고 외치던 모든 것이 어리숙했던 21살의 양팡이 이제는 정말 그 말을 실현할 수 있는 23살 양팡이 되었네요"라며 "이제는 제 차례입니다. 펀치.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00만으로 넘어가는 순간이 담겼으며,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팡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