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 그림자극 ‘사계’를 시작으로 9월 25일, 10월 30일, 11월 27일 공연까지 총 4회에 걸친 공연 중 3회 이상 관람 후기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선착순 20명에 한해 무선충전마우스패드 또는 보조배터리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각 공연은 100명 선착순 모집하며 화성시 향토박물관 1층 데스크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만 참여한 관람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관람 후 공연장 밖에 준비된 설문지를 작성해 스탬프북에 설문조사 응답 스탬프 날인 2개 이상을 받는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자석메모판을 증정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화성시 향토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재미있는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