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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여의도 잇는 신안산선 8월 말 첫 삽…2024년 개통

안산·시흥~여의도 잇는 신안산선 8월 말 첫 삽…2024년 개통

최중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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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안산 한양대 25분
신안산선 운행 노선도
신안산선 운행 노선./제공 = 국토부
경기도 안산, 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이달말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시계획을 승인해 8월 말 고시한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에 철도를 건설해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최대 시속 110㎞로 운행된다. 이 사업은 안산·시흥~여의도 44.7㎞, 정거장 15개소 규모로 총 사업비 3조3465억원이 투입된다.

신안산선이 개통될 경우 한양대∼여의도 25분, 원시∼여의도 36분 등 이동시간이 기존대비 약 50~75% 이상 대폭 단축된다. 신안산선의 원시∼시흥시청구간에서는 소사원시선, 시흥시청∼광명구간은 월곶판교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국토부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보상이 완료되는 구간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송산차량기지는 8월 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착공식은 다음달 9일 안산시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24년말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신안산선 사업을 통해 여유로운 아침과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이 있는 삶을 경기 서남부 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계획기간 내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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