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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일본 수출규제 피해 중소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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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8. 22. 17:49

BNK금융그룹 CEO 현장경영 (2)
김지완(오른쪽 두번째) BNK금융그룹 회장과 빈대인(왼쪽 두번째) 부산은행장이 22일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BNK금융
BNK금융그룹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지원을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세기정밀은 1995년 설립되어 반도체부품인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일부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완성된 제품도 일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의 현장 분위기 및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이뤄졌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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