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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임호 부부, 대치동 교육열에 고충 토로…“너무 많은 과목이 파생돼”

‘공부가 머니?’ 임호 부부, 대치동 교육열에 고충 토로…“너무 많은 과목이 파생돼”

기사승인 2019. 08. 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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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공부가 머니?'에서 배우 임호가 삼남매의 교육열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대치동 삼남매 임호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호는 “저도 옆에서 보면 제일 힘든 부분은 적정선을 지키는 것 같다”라며 “그런 부분을 옆에서 많이 이야기한다. 한 번쯤 더 생각해보는 건 어떠냐고 물어본다”라며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MC 신동엽은 “모든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 같다”라며 “전문가 분들이 자녀 교육의 적정선의 어디인지 조언을 해주실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호 부부는 첫째 아이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고 고백했다. 

명문대 5곳 동시에 수시 합격한 아이들을 키운 어머니 최성현은 “너무 많은 과목이 파생돼 있다. 그게 모든 아이에게 필요한 게 아닌데 어머니들은 불안한 마음에 모든 과목을 하는 거다”라고 대치동의 단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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