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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집 시공사, 부실공사 논란 “배수구가 하나도 안 되어 있다”

윤상현 집 시공사, 부실공사 논란 “배수구가 하나도 안 되어 있다”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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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윤상현의 집을 시공한 시공사 측의 부실공사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방송 당시 집 상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9일 SBS `동상이몽2` 108회에서는 철거 위기에 놓인 윤상현과 메이비의 파주집 ‘윤비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윤상현은 “1월 입주하고 나서 비가 이렇게 많이 온 게 처음이다. 처음에는 다용도실 문쪽에서 비가 줄줄 새다가 그 다음 거실, 안방, 2층까지 물이 너무 많이 샜다. 창문마다 새어 나왔다”며 “그래서 직감을 했다. 시공이 잘못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상현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했고 전문가는 “배수구가 하나도 안 되어 있다. 이러니 집이 얼마나 습하겠냐”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시공사 측은 방송 후 "총공사비 6억 9천만 원이 소요됐으나 윤상현은 지난해 말 6억 원을 지급한 뒤 잔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윤상현이 방과 2층 욕실이 춥고 외부치장벽돌 일부에 금이 가는 하자가 있다는 이유로 잔금을 치르지 않으면서 하자 보수금 2억 4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방송 내용과 관련해 "(시공업체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라며 "아무리 우리가 힘없는 업체고 본인은 방송 권력을 가진 연예인이라 해도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갑질"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연예인의 위치에서 방송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리얼리티 관찰로 배우의 일상을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안 되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방송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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