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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서 패션산업 중심으로”…‘평화시장’ 재조명 전시

“판자촌서 패션산업 중심으로”…‘평화시장’ 재조명 전시

장민서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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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평화시장’의 1960~70년대 모습을 재조명하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박물관은 23일부터 11월24일까지 ‘동대문패션의 시작, 평화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60~70년대 평화시장의 특징과 변천과정, 이후 동대문 주변에 끼친 영향과 그 의미를 조명한다.

전시는 크게 4개의 주제로 나뉜다. ‘1부. 평화시장의 탄생’은 평화시장이 청계천변에 들어서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 대해서 설명한다.

‘2부. 의류 유통의 중심지, 평화시장’은 건물의 구조 및 규모, 판매 상품 등 평화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면을 설명하고 평화시장의 영향으로 동대문 일대가 거대 의류 도매시장으로 변화게 되는 과정에 대해 전시한다.

‘3부. 그 시절의 평화시장’ 을 통해 봉제공장 출신 노동자의 경험담 등 1960~70년대 평화시장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4부. 변화하는 평화시장’은 1970년대 후반부터 변화하는 평화시장을 소개한다.

이번 기획전시와 연계해 특별강연도 준비돼 있다. 27일 오후 2시 청계천박물관 3층 강당에서는 염복규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가 ‘20세기 서울현대사와 평화시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람은 평일(월요일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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