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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한 출연자가 래퍼 킹치메인으로 지목됐다.
23일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 한 출연자가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인물이 단톡방 성희롱으로 논란이 된 킹치메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앞서 한 대학교 커뮤니티에는 '영어대학 단톡방 성의홍 가해자의 쇼미더머니 참가를 규탄하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킹치메인이 지난 2017년 불거진 영어대학 단톡방 성희롱 사건 핵심 가해자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Mnet '쇼미더머니8' 제작진은 앞으로 킹치메인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