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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쇼미더머니8’ 오왼 오바도즈 탈락…‘성희롱 논란’ 킹치메인은 모자이크로

[친절한 리뷰] ‘쇼미더머니8’ 오왼 오바도즈 탈락…‘성희롱 논란’ 킹치메인은 모자이크로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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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쇼미더머니8'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준 BGM-v 크루가 크루 대항전 2연승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엠넷 '쇼미너머니8'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래퍼들의 1대1 크루 배틀이 진행됐다. 


여유롭게 무대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준 EK, 명불허전 실력을 충분히 발휘한 영비, 리듬을 타며 자신만의 그루브를 보여준 YANU, 자신감 있는 랩을 선보인 에피텐드가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여기에 패자부활전을 통해 부활한 릴타치, 김승민, 펀치넬로도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다음으로는 40 크루, BGM-v 크루의 프로듀서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크루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신곡으로 배틀을 펼쳤다. 40 크루는 대중적인 멜로디, 감성적인 분위기의 곡 '담아(Prod. BOYCOLD)'로 청중에 어필했다. 스윙스는 평소 모습과는 사뭇 다른 차분하고 무게 있는 랩을 선보였고, 매드클라운은 대체 불가 음색과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가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깜짝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염따, pH-1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BGM-v 크루는 밀릭의 독특한 비트와 실험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 '요란(Prod. Millic)'을 선보였다. 기리보이는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비와이는 완벽한 랩으로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쇼미더머니5' 우승자 출신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버벌진트는 묵직한 랩으로 무대에 완성도를 더했다. 관객 투표 결과는 40 크루의 승리였다.


프로듀서들이 선보인 두 개의 신곡은 2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각 곡의 분위기에 맞게 감각적으로 연출한 뮤직비디오도 동일한 시각에 '쇼미더머니8'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크루 대 크루의 대결, 크루 대항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며 기선을 제압한 Dbo, 폭풍 성장한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제네더질라,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팀의 역량과 에너지를 폭발시킨 짱유, 개성 넘치는 랩과 단체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은 우디고차일드가 BGM-v 크루를 승리로 이끌었다. 


2라운드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EK와 영비가 같은 비트로 승부를 벌이게 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K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파워 넘치는 랩을 막힘없이 뱉어냈고, 영비는 단단한 에너지, 완전히 갖춰진 자기만의 랩 스타일을 선보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심사 결과는 2라운드 역시 BGM-v 크루의 승리로 발표됐다. 


프로그램 룰에 따라 크루 대항전에서 패배한 팀에서는 한 명의 래퍼를 탈락시켜야 했고, 40 크루에서는 고심 끝에 오왼 오바도즈를 탈락자로 선정했다. 


차주 방송에서는 래퍼들의 첫 번째 음원 발매가 걸린 '음원 배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미션에서는 개인적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뿐만 아니라, 팀으로서의 조화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 과연 항상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왔던 '음원 배틀' 미션에서는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출연자 중 모자이크 처리가 된 출연자가 있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인물은 킹치메인으로 최근 대학교 단체채팅방에서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된 래퍼다. 이에 킹치메인은 해당 논란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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