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주엽 ‘폭풍 먹방’에 허재 “저렇게 먹다 죽을 것 같다”

현주엽 ‘폭풍 먹방’에 허재 “저렇게 먹다 죽을 것 같다”

기사승인 2019. 08. 24. 10: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BS2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과 허재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회 2부 시청률은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4주 만에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첫 등장한 허재는 현주엽의 행동을 지적하며 저격수로 나섰다. 

방송에서 현주엽은 고기를 입에 넣자 "망했다"라며 절식 포기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채성우에게 "나 때문에 불편했지? 오늘은 편하게 해 줄게"라며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셋이서 고기 6kg, 30인분에 된장죽까지 흡입하는 현주엽의 모습을 바라보던 허재는 "저렇게 먹다 죽을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반면 채성우는 이번 미국 출장 중에 처음으로 현주엽의 신난 모습을 봤다며 안심해 웃음을 안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