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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재방송 시간 관심 집중…여진구, 이도현 빙의 ‘반전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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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재방송 시간 관심 집중…여진구, 이도현 빙의 ‘반전엔딩’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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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텔델루나'
'호텔델루나' 여진구가 빙의 반전 엔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13회에서 구찬성(여진구)은 생사를 오가다 반딧불이를 만났다.

이날 장만월(아이유·이지은)은 객실장 최서희(배해선)가 200년 한을 품고도 바라던 집안의 마지막 핏줄의 죽음을 지켜보지 못하고, 전생에 원수였던 연우(박영우/이태선)와 이미라(송화/박유나)가 연인이 된 모습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

이후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고청명(이도현)과의 마지막을 털어놨다.

과거 장만월은 사랑했던 고청명의 배신으로 연우를 잃고, 연우를 죽게 한 송화와 고청명의 혼례식 날 송화를 죽인 뒤 송화로 가장해 고청명 앞에 나타났다. 장만월과 고청명은 칼을 들고 맞붙었고, 고청명은 장만월을 끌어안으며 죽음을 맞았다. 장만월이 고청명에게 계속 저주를 퍼붓자 고청명은 "지지 않는 달이 되어 지켜보마"라고 유언을 남겼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그날 그자가 죽고 난 복수에 미쳐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시신도 거두지 못한 내 사람들의 유품을 들고 달의 객잔을 찾아다녔다. 추격하는 이들을 배면서 달의 객잔에 도착했을 때 내가 만난 건 피로 물든 나였다"라며 "나의 죄는 무겁고 원한은 깊다. 이게 나의 밑바닥이다. 난 그자가 오면 그 밑바닥으로 끌어당겨 소멸 당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장만월은 고청명이 반딧불이가 되어 오랜 시간 제 곁을 지키고 있는 줄도 모르고 고청명이 오면 복수하고 소멸하려 했던 것.

구찬성은 "대신 내가 왔지 않냐. 난 당신의 고통의 바닥을 없는 거로 뒤집어줄 수는 없지만, 거기서 끌어올려 주고 싶다"고 위로했다.

방송 말미 구찬성은 인간 아이가 호텔로 잘못 들어와 저승으로 가는 차를 탄 줄만 알고 뒤쫓았다가 생과 사를 오가는 터널 안에 갇혔다. 이때 구찬성 앞에 반딧불이가 나타났고, 구찬성은 곧 멀쩡한 모습으로 터널 밖으로 나왔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뛰어가 그를 안았고, 자신을 안는 구찬성에게서 고청명과의 마지막을 생각하게 됐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장만월은 "너 누구야"라고 물으며 경계 태세를 갖췄고, 반전 엔딩을 맞으며 재미를 높였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호텔델루나 재방송'이 등장했다.

25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오후 4시 41분에는 '호텔델루나' 13회가 재방송된다.

한편 tvN '호텔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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