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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조생종 찰벼 청백찰 첫 수확

화순군, 조생종 찰벼 청백찰 첫 수확

이명남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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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계약 재배로 농가 판로 확보...소득 증대 기대
화순군
전남 화순군 동면 대포2리 류기승 씨의 논에서 조생종 벼를 첫 수확하고 있다./제공=화순군
화순 이명남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23일 동면 대포2리 류기승 씨가 천운농협과 계약재배로 생산한 조생종 벼를 처음으로 수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류기승 씨가 수확한 벼는 도열병과 쓰러짐에 강한 조생 다수성 찰벼인 청백찰로, 지난 4월 모내기한 후 넉 달여 만에 수확했다.

올해 화순 지역의 조생종 벼 재배 면적은 43ha다. 천운농협과 계약재배로 남면과 동면 일원(33ha)에서 재배·생산한 벼는 오는 27일 벼 수매를 시작한다.

군이 기술보급에 힘쓰고 있는 조생종 벼 조기 재배는 농가의 경영 효율성 제고에 효과가 있다. 수확 시기를 앞당겨 태풍과 병해충 등으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조생종과 중만생종 벼를 적절히 분산 재배해 농작업 시기 등을 적절하게 분배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조기 재배 기술보급과 더불어 비료 절감형 벼 재배기술, 무논점파 재배법, 소식 재배기술 등을 보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쌀 생산비 절감, 생력화 재배기술 보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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