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충남도, 임도시설 1413㎞ 한시적 개방

충남도, 임도시설 1413㎞ 한시적 개방

김관태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5. 10: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추석 명절 전후로 벌초 및 성묘객 편의 제공 등 한시적 허용
충남 임도시설 1413㎞, 한시적 개방된다.
충남도가 2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벌초와 성묘객을 위해 일선 시·군에서 관리하는 임도시설 1413㎞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사진은 임도 모습./제공=충남도
내포 김관태 기자 = 충남도가 추석명절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일선 시·군에서 관리하는 임도시설 1413㎞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는 조림, 숲가꾸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등을 위해 설치한 산림 내 도로로 평상시에는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이번 추석 명절을 전후로 해서는 한시적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 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 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차량진입 여부는 각 시·군 산림부서에 사전 문의를 통해 지역과 노선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도는 묘지 관리를 위해 벌목,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 산림 훼손과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익을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 산림 훼손 불법 행위가 없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용 시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와 시·군은 임도 개방에 앞서 관리중인 임도에 대해 사전 점검, 풀베기, 잡목 제거, 노면 정비 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