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투데이갤러리]존 버거맨의 ‘Landscape park’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825010013294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8. 25. 10:24

투데이갤러리 존 버거맨
Landscape park(2019)
낙서천재로 불리는 존 버거맨은 회화, 드로잉, 미디어 등을 통해 자유롭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그려내는 영국 예술가이다.

버거맨은 자신의 작업을 ‘두들(Doodle)’, 그리고 자신을 ‘두들러(Doodler)’라고 말한다. ‘목적 없이 끄적거리다, 낙서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두들’은 그의 작업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

생각을 배제하고 손이 흘러가는 대로 둔다고 하는 그는 그 안에서 생성된 선과 모양 속에서 우연히 창조된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가의 자유로움과 끊임없는 창작의 열정은 관람객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다.

M컨템포러리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