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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박물관대학 강좌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3.1운동 100주년에 맞춰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총 4회로 실내강좌 3회, 답사 1회로 구성했다.
30일 첫 시작하는 1차 박물관대학은 한시준 단국대 교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역사적 의의에 관해 강의를 진행한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그동안 홍주의병과 3.1운동 등 홍성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는데 그 독립운동의 중추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뜻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