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 손혜원 의원 첫 재판 출석…“사법부가 진실 밝혀줄 것”
2020. 02. 19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4.4℃

도쿄 12.9℃

베이징 7.6℃

자카르타 28.8℃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 손혜원 의원 첫 재판 출석…“사법부가 진실 밝혀줄 것”

최석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6. 11: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질문에 답하는 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기소된 손혜원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
보안자료를 취득해 목포시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26일 자신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손 의원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면서 “대한민국 사법부가 진실을 명명백백 밝혀주실 거로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부동산 투기에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나중에 (답변)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손 의원이 법정에 서게 된 건 관련 의혹이 제기된 지 약 7개월 만이다.

손 의원은 목포시청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 사업계획 등이 포함된 보안자료를 취득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재생사업 구역에 포함된 토지 26필지, 건물 21채 등 14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남편이 이사장인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과 지인 등이 매입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목포 게스트하우스 창성장을 조카 명의로 차명 보유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박찬우 판사)의 심리로 진행될 재판에서는 손 의원이 목포시에서 입수한 ‘도시재생 사업계획’ 자료를 보안자료로 볼 수 있는지, 조카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창성장이 손 의원의 차명 부동산인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