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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오늘 오후 3시 국회서 무제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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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오늘 오후 3시 국회서 무제한 간담회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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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해 승강기에 탑승하고 있다./연합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3시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당초 이날부터 이틀간 예정된 인사청문회가 무산됨에 따라 국민청문회 형식으로 소명 기회를 갖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조 후보자가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당에 자신의 입장을 밝힐 수 있는 대국민 기자회견 방식의 소명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왔다”고 전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당에 여러 의혹을 밝힐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오후 3시 국회 246호에서 무제한 방식으로 국민 검증 기자간담회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홍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원칙적으로 간담회에 배석하지 않는 등 개입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그러나 후보자 측에서 간담회 진행을 위한 사회자 1명을 저한테 요청해와 진행만 제가 하는 것으로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후보자는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국회 인사청문회가 무산돼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 기회가 없어졌다”며 “오늘 중이라도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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