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DB손해보험, ‘I’mOK 암보험’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04010002822

글자크기

닫기

오경희 기자

승인 : 2019. 09. 04. 13:45

(보도사진)DB손해보험, 암오케이 암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은 ‘I’mOK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암예방부터 암치료까지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 연간 1회한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간, 갑상선, 자궁 등의 폴립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암 발생 이후 암치료 보장 또한 더욱 강화했다. 특정 부위암 진단비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한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기존 최초 1회한 보장에서 연간 1회한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AI(Selvas AI)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창헬스케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의 건강검진 결과를 AI가 분석해 주요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70여종의 다양한 암보장을 제공하며 100세만기형과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운영하고 있다. 실버암플랜 운영으로 ‘당뇨병, 고혈압’ 심사항목 외 85세까지 병력이 있는 고연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오경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