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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혁신 거듭한 ‘NBA 2K20’ 글로벌 출시

2K, 혁신 거듭한 ‘NBA 2K20’ 글로벌 출시

기사승인 2019. 09. 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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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는 NBA 시뮬레이션 시리즈 차기작 'NBA 2K20'를 6일 전 세계에 출시했다. 

NBA 2K20는 20년이 넘은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변화를 거쳤으며,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새로운 게임 모드, 플레이어 컨트롤과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포함해 많은 게임 요소가 추가되었다. 

먼저, 혁신된 프로 스틱을 통해 공격을 완벽히 주도할 수 있고, 물 흐르는 듯이 자연스러운 픽앤롤, 새로운 드리블 사이즈업 시스템으로 수비를 제치는 것도 가능하다.

마이커리어(MyCAREER) 모드 ‘가장 빛나는 순간’은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의 스프링힐 엔터테인먼트(SpringHill Entertainment)에서 제작, 과거와 현재의 NBA 올스타들이 등장하며, 감동적인 스토리와 사실적인 구성으로 역대 최고의 시각적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MyPLAYER 빌더는 테이크오버를 선택하는 등 폭넓게 능력치를 설정하고, 빠르게 선수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시리즈 최초로 12개의 모든 WNBA 팀 및 소속 선수가 게임에 등장하며, 뛰어난 그래픽과 플레이 스타일, 게임플레이 애니메이션이 더해진 플레이 나우 및 시즌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올해의 사운드트랙에는 스티브 스타우트(Steve Stoute)와 유나이티드마스터스(UnitedMasters)가 함께 제작해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신인 아티스트의 다양한 인기곡이 수록되며, 새로운 곡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마이팀(MyTEAM)모드에는 일일 목표, 카드 레벨업, 새롭게 구성된 트리플 스렛, 기간 한정 이벤트, 더욱 풍성한 보상이 추가된다.

게임 베테랑과 신규 사용자 모두를 위해 단순화된 환경에서 보다 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라커 코드, 리더보드, 개발자 팁, 금주의 팀 등을 통해 커뮤니티와 연계할 수도 있다.

네이버후드도 대폭 개선된다. 더 많은 2K 경쟁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과시용 막대로 애니메이션을 해제하고 나인 홀 디스크 골프 코스를 즐기면서 더욱 특별한 장비를 갖출 수 있다.

방대한 오픈 월드 네이버후드를 통해 게이머와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농구 문화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할란(Kevin Harlan), 어니 존슨(Ernie Johnson) 등 스포츠 비디오게임 역사상 가장 재능 있는 진행자가 실제 방송과 같은 품질로 재현된다.

약 60,000개 이상의 새로운 대화, 최신 스튜디오 쇼 및 인트로, 마이플레이어 인터뷰, 기록 및 마일스톤, 2000개 이상의 경기장별 군중 반응 및 음향효과를 통해 뛰어난 오디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의 그렉 토마스(Greg Thomas) 사장은 "비주얼 컨셉 개발팀은 매년 농구 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으며 “전체적으로 발전한NBA 2K20를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앤서니 데이비스(Anthony Davis)가 모델로 선 NBA 2K20 스탠다드 에디션, NBA 2K20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오늘부터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윈도우 PC 버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드웨인 웨이드(Dwyane Wade)가 표지 모델인 NBA 2K20 레전드 에디션에는 100,000 VC와 마이팀 카드, 마이플레이어 디지털 아이템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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