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정재영x김남길x엄지원의 독특한 좀비물 ‘기묘한 가족’, 추석특선영화 편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11000947295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19. 09. 11. 21:25

기묘한 가족

 영화 '기묘한 가족'이 추석특선영화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1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영화 '기묘한 가족'이 방송된다.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은 조용한 농촌 마을에 좀비가 나타나며 독특한 가족과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재영을 비롯해 김남길, 엄지원 등이 출연하는 이번 '기묘한 가족'은 좀비에 물리면 죽기는커녕 회춘한다는 설정으로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를 뒀다.


'기묘한 가족'은 지난 2월 13일 개봉했고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