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백봉기의 서울시 마을공동체 탐방기 ‘강남구’편/온마을 돌봄 & 논타 나비날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탐방 두 번째 이야기.

서울시 마을공동체 홍보지기 배우 백봉기가 강남구를 방문했다. 광진구에 이어 두번째 방문한 강남구의 '온마을 돌봄' 과 '논타 나비날다'는 어떤 곳일까? 

세곡동 '강남 온마을 돌봄'은 마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체 모임이다. 맞벌이 가정 이외에도 아이들이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놀이,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논현동 '논타 나비날다'는 육아 스트레스에 지친 엄마들의 삶에 활력을 되찾고 아이와의 소통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체 모임이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가 직접 계획을 수립, 제안, 실행하는 시민 주도 사업으로 전문가들이 아닌 기존의 시정 사업에 참여 경험이 없는 주민들도 3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는 서울시의 주요 사업이다.

백봉기의 마을공동체 탐방기 두 번째 이야기,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영상촬영 류두환 기자, 김고은 PD
영상편집 김고은, 김유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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