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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6500억원 규모 후순위 지속가능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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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6500억원 규모 후순위 지속가능채권 발행

조은국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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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일자리창출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에 활용
IBK기업은행이 11일 6500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 후순위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을 발행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발행금리는 1.7%이고, 만기는 조기 상환 권리(콜옵션)이 없는 10년이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 비율은 약 0.3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창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지속가능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적극적인 투자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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