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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해외 경제제재 리스크 관리 강화 나서

신한은행, 해외 경제제재 리스크 관리 강화 나서

조은국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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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영업점·본부부서에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 배포
신한은행은 11일 해외 감독기관의 경제제재(Sanctions)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업무 가이드라인을 담은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국내외 영업점과 본부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외 감독기관들이 이란, 북한, 시리아 등의 국가들에 대한 경제제재 수준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무역기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Anti-TBML)을 도입 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가이드라인 매뉴얼을 법무법인 전문가들과 협업해 만들었다.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에는 미국, EU, UN 등에서 정한 제재 대상 국가와 제재 내용, 해외송금, 수출입금융, 해외투자 등 업무 처리 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담겨 있다.

신한은행은 또 경제제재뿐만 아니라 업무와 관련된 국제 법률, 기타 규제에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가이드라인에 추가로 반영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도 지속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 제작을 통해 제재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경감시키고 금융당국의 신뢰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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